사)자원봉사단 만남 익산지부 함사모, ‘재능봉사단 경진대회’서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
재능공연 부문, 전북대표 함사모 오고무 공연 최우수상
이연희 | 기사입력 2015-10-15 17:53:53

[익산=이연희기자] 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같이 (사)자원봉사단 만남 익산지부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함사모)은 대구에서 하늘문화로 감동을 줘 화제다.


15만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자원봉사 축제 ‘대한민국 자원봉사 축제 한마당’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과 인터불고호텔에서 진행됐다.

이틀째인 지난 14일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행정자치부 장관, 국회의원, 시·도지사, 자원봉사 관련 전국 기관·단체장, 학계, 언론사 대표, 자원봉사자 등 5,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물결운동 깃발 입장, 개막 퍼포먼스, 자원봉사 물결운동 플래시몹, 십시일반 쌀 나누米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어 3시 30분에 진행된 ‘재능봉사단 경진대회’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전국 245개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해 프로그램 196개 중 30개의 프로그램이 수상하게 됐다.

그중 재능공연 부문에서 최종후보 8팀이 참가해 공연했으며 전라북도 대표로 나온 함사모의 오고무 공연이 최우수상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현석 함사모 대표는 “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같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자원봉사 축제 한마당에서 하늘문화 예술로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세상 누구보다도 미소가 아름다운 함사모 회원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언제 어디서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주는 함사모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자원봉사단 만남은 나라 사랑 국민행사라는 주제로 수년간 국가적 차원의 행사를 주최해왔으며, 전국 54개 지부를 통한 나라 사랑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 홍보에 앞장서왔다. 

또한, 소외 이웃을 돕고 지역 복지 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익산지부 함사모는 지난 13일 익산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9월 최우수봉사단체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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