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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한 ‘마더박스’ 안에는 산모에게 필요한 배냇저고리, 손싸개, 발싸개, EM비누 등 출산 축하 선물을 담았고, 특히 지난 7월부터는 상패동 소재 사진관 ‘Stui5F’(대표 김대휘)의 후원을 받은 ‘아기 사진 촬영권’까지 담겨 있어 더욱 풍성해진 구성으로 산모들에게 전달됐다.
이상길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자녀 출산을 앞둔 임신부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제공하여, 건강한 자녀의 순산을 기원하고 그 기쁨을 함께 하고자 한다”며, “계속 후원자들이 나타나 더욱 풍성한 마더박스를 우리 동 임산부들에게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2015년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행복한 엄마 건강한 아기’ 사업은 출산을 앞둔 임신부들의 건강한 아기 맞이를 위하여 마련한 예비엄마 맞춤형 프로그램으로서 올 연말까지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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