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꿈과 소원이’이루어지는 드림스타트 음악교실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16 10:48:21
【동두천 = 타임뉴스 편집부】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미래의 음악가를 꿈꾸는 아동 5명을 대상으로 피아노를 마음껏 배울 수 있는 음악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음악교실은 관내 예닮음악학원과 협약을 맺어 드림스타트와 학원의 공동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례관리 아동 중 음악에 흥미와 재능이 있는 아동을 모집하여 지난 4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이OO 아동은 “텔레비전 음악프로그램을 시청 할 때마다 작곡가가 되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가정형편 때문에 꿈을 포기하려 했는데 드림스타트에서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드림스타트팀은 “앞으로도 음악 교실 뿐만 아니라 사례관리 아동의 개인별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하여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소중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겠다” 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