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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9일 개막하여 이번 주말인 11월 1일까지 거진항 일대에서 열리는 제17회 통일고성명태축제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의 열광적인 참여와 환호속에서 축제 첫날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함께하며 다양한 통일고성명태축제를 즐겼다.
또한, 지역의 주요자원을 연계한 특성화된 웰빙축제화로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특히 먹거리, 살거리의 다양한 품목 구성을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통일고성명태축제는 관태체험, 명태구이 한마당, 활어맨손잡기, 명태투호 체험, 명태할복 체험, 명태 탁본 뜨기 등의 체험행사가 행사장 곳곳에서 매일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래프팅, 카약 무료체험과 플라이보드 시연, 오리배‧카누 체험 등 다양한 레저체험을 실시하고 있어 더욱 즐길거리가 풍부하며, 이밖에도 관람객 편의를 위해 축제기간 동안 70인탑승이 가능한 명태 행운열차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주말동안 ‘제7회 관동별곡 송강 고성축제’도 열려 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지역의 축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단풍을 머금은 가을의 끝자락에 명태의 본고장 고성에서 해양심층수와 바닷바람으로 말린 고성명태의 맛과 행운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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