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막발레 ‘돈키호테’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공연
권오원 | 기사입력 2015-11-05 11:23:48
【영덕 = 권오원】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공연 ‘전막발레 돈키호테’가 오는 11월 10일(화) 저년 7시 30분에 예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영덕군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문화가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문예회관을 찾아가는 ‘국립예술단체 너나들이 문화여행’ 사업의 하나로 퀄리티 높은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는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는 독일 슈투드가르트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 활동해온 강수진 예술감독을 수장으로 국립발레단의 클래식 발레의 정수인 그랑 파드되를 비롯 환당고, 지그, 투우사의 춤 등 경쾌하고 화려한 캐릭터 댄스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다.

예주문예회관 관계자는 “국립발레단은 1962년 창단된 최초의 직업발레단으로 국내 최고의 무용수들이 활동하고 있어 최고 수준의 발레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60여명이 출연해 70분정도 공연하며 전체관람가 무료공연이므로 많이들 오셔서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