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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오색시장 휴게실 및 수유방 기부채납 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사업
【타임뉴스 = 나정남】 오산새마을금고는 11월 05일 치뤄진 제 15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 5기 임원선거를 실시하여 대의원 119명중 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 이사장 공재목이사장을 차기 이사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
공재목 이사장은 “ 취임 후 4년간 자산 1,000억원 이상을 성장 시켰으며, 오산 오색시장 안에 휴게실 및 수유방 을 기부채납 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 생각하며, 오산새마을금고가 더 가까이 회원들에게 다가가 지역 내 최고의 서민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면서 " 그 동안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리며 더 낮은 자세로 금고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회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본점 신축이 내년에 마무리 되면 명실상부한 오산의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그 위상이 올라감은 물론 당당히 자리매김 할 것 이라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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