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17일 국혼 “명성황후 숭모제”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10 11:48:12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여주시(시장 원경희)와 여주시문화원(문화원장 김문영)에서는 명성황후 탄신 164돌을 맞아 11월 17일 명성황후 숭모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 능현동 명성황후 생가 기념관 앞 광장에서 오전 10시30분 작헌례를 시작으로 헌화와 분양, 기념식, 명성황후 뮤지컬 순으로 진행되며 기관단체장, 전주이씨 종중, 여흥민씨 종중, 지역주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공식행사 후에는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 「120년을 지켜온 나의불꽃 영원하리!」 가 오후 1시부터 문예관에서 공연된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명성황후 숭모제는 2000년과 2001년에는 숭모제(11월 17일),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추모제(10월 8일), 2011년부터 다시 숭모제(11월 17일)로 이어져 오고 있는데, 여주가 명성황후의 탄신지인만큼 탄신일에 맞춰 숭모제로 다시 거행하게 된 것이다.

한편, 명성황후 추모제는 고종과 명성황후의 합장묘인 홍릉이 있는 남양주를 비롯해서 서울과 계룡산 등 전국 각지에서 다발적으로 열리고 있다.

여주시, 17일 국혼 “명성황후 숭모제” 개최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