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부터 감염환자 크게 는다, 인플루엔자 꼭 접종해야”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19 09:38:01
【함양 = 타임뉴스 편집부】함양군은 18일 현재 65세 이상 어르신의 인플루엔자 접종률이 81%를 보이고 있다며, 미접종자는 11월내 서둘러 접종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내 65세 이상 어르신 1만 2120여명중 9928명이 접종했다.

함양군보건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통상 11월말부터 감염환자가 늘어 12월과 1월에 첫 번째 인플루엔자 유행이 발생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따라서 예방접종 후 항체 형성까지 약 2주가량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은 11월 안에 예방접종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측은 현재 65세 이상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은 동신가정의학과의원(963-9470)·세광의원(963-5753)·한마음연합의원(964-2301)등 3곳이라며, 백신 소진 시 까지 접종을 실시하므로 아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반드시 사전에 백신보유여부를 확인한 후 빠른 시일 내에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무료접종받으면 된다고 밝혔다.

보건소관계자는 “인플루엔자는 예방이 최선이므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예방 가능하므로 백신접종에 신경을 써달라”며 “아울러 평소 생활에서도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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