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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김장은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지난 8월부터 휴경지에 배추, 무 등을 심어 직접 경작한 농작물로 김치를 담가 의미를 더했다.
이날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약 2,000여 포기의 김치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저소득층 및 불우이웃과 마을 경로당 등 150세대에 온정을 담아 전달됐다.
이재운 지회장은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었고,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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