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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탁한 성금은 7월 7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행사에서 관내 기관단체들이 기부한 금액과 나눔장터 운영 수익금 중 일부로 마련한 것으로 연말을 맞아 어려운 가정과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영오면 영대마을 이장 자녀를 위해 쓰여질 것으로 알려졌다.
백순임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돕고 좋은 일에 쓸 수 있도록 협찬을 해 주신 기관 단체를 비롯한 모든 분들의 마음을 담아 연말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15개 단체가 회원으로 소속된 단체로 김장 나눔 봉사활동, 추석․설 명절 어려운 이웃돕기 등 자원봉사활성화 사업과 결혼이민자 멘토·멘티, 출산용품전달 등 다문화가족지원 사업, 아이 기르기 좋은 환경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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