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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군부대 사랑나무봉사단(회원 허원진외 4명)은 매달 혼자 사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집안 구석구석 청소 봉사를 하고 말벗도 되어 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허원진 씨는 “매달 고향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하여 집안 청소를 하지 못하고 사시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동료들과 함께 뜻 깊은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이와 같은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김병선 오산면장은 “광주 공군부대 사랑나무 봉사회원의 도움으로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람된 일을 했다”고 뿌듯해 하며 “마음이 따뜻하고 훌륭한 인격을 갖춘 멋진 공군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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