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유류(공구)절도 피의자 구속
심야시간 인적이 없는 공사현장 기름과 공구 80차례 걸쳐 상습 절취한 피의자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22 14:08:38

【해남 = 타임뉴스 편집부】 해남경찰서(서장 고범석)는, 공사현장에 주차되어 있는 포크레인과 컨테이너에서 상습적으로 기름과 공구를 훔친 혐의로 피의자 이모(52세)씨를 구속했다.

피의자는 지난 2015년 4월 중순부터 12월 초순까지 약 8개월간 1회에 20~40L 가량의 기름과 공구를 자신의 차량에 싣는 수법으로 총 80차례에 걸쳐 2,000만원 상당의 유류(공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으며,관내 지리에 밝은 피의자는 CCTV가 없는 도로만을 이용하였으나 계속적인 범행에 결국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해남경찰은 “이씨가 포크레인의 기름통이 크고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소량을 절취하여도 피해자들이 알아차리기 힘든 점을 노렸다”며 중장비를 주차해 놓을 때는 잠금장치를 꼭 하여 나도 모르는 사이에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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