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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희망을 전해온 나눔과 희망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국민추천포상은 올해 총 68명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국민총리 표창을 받는 김상복 속초연탄은행 대표는 지난 2005년부터 11년간 후원금 조성으로 영세 가정에 연탄, 난방유, 쌀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연탄 72,000장(3천6백만원 상당), 쌀 638포(10kg, 1천5백만원 상당)를 후원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6년간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면서 노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매월 점심을 제공해 오고 있다.
2015 국민추천포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상자와 가족, 역대 국민추천포상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한편, 국민추천포상은 사회 곳곳의 숨은 공로자들을 국민들이 직접 발굴 추천하고 정부가 포상하는 제도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 국무총리표창
김상복(70) | 11년간 후원금 조성으로 영세 가정에 연탄·쌀을 지원해 온 연탄은행 대표 |
·속초연탄은행 대표(’05~)·’05년부터 11년간 후원금 조성을 통해 영세 가정에 연탄․난방유․쌀 지원·’09년부터 7년간 울릉군에 후원받은 연탄 및 본인이 기부한 쌀을 후원 * 현재까지 연탄 72,000장(3천 6백만 원 상당), 쌀 638포(10kg, 1천 5백만 원 상당) 후원·’10년부터 6년간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면서 노인․저소득층 대상 점심 제공 * 매월 9∼10회씩 매회당 1,000명 이상의 노인 및 저소득층 수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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