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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판식을 가진 도랑살리기 사업은 지난 3월 도랑을 깨끗하고 생태적인 생활공간으로 복원하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현판식에 앞서 지난 △7월 민·관·군 협약체결 △9월 충남아산시 선진지 견학 △11월 하천준설·정화식물식재 △12월 주민청소·환경교육 실시 등을 추진해 왔다.
또한 군은 4년 연속 도랑살리기사업 대상에 선정돼 하수 기능으로 전락한 도랑을 살리고 하천을 주민들의 친수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국비 1억9300만원을 들여 증평읍 △덕상3리 △송산1리 △남하1리 △노암2리 △남차1리 △도안면 석곡2리 도랑을 살리는데 노력해 왔다.
군은 도랑살리기 사업과 하천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금강 지류인 보강천의 수질개선을 통해 다양한 수생서식지로 복원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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