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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는 진도군과 국립합창단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연주회는 탁월한 음악적 해석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지휘자로 평가받는 ‘구천’ 예술 감독이 지휘를 맡는다.
‘헨델의 메시아’는 국립합창단이 자랑하는 레퍼토리로 아리아와 레치파티보, 중창한 합창으로 구성된 노래극이다.
합창단 62명과 오케스트라 27명이 참여하는 이 공연은 ‘진도군민을 위한 송년의 밤’으로 100% 무료 입장이다.
진도군 관광문화과 관계자는 “국립합창단의 수준높은 연주회를 진도군민들에게 서울 공연 수준의 규모와 동일한 시스템으로 제공해 합창 음악의 저변 확대와 문화 격차 해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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