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서 받고 집적화·생태계 혁신 등 본격 추진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계 디스플레이 매출액의 21%, 국내 매출액의 52%를 차지하고 있는 충남이 ‘디스플레이 메카’로서의 입지 강화에 나선다. 시장 주도권 확대 및 기술적 우위 확보를 위한 디스플레이산업 집적화와 산업 생태계 혁신 사업을 통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디스플레이 초강국’ 실현을 뒷받침한다는 복안이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3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