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주차 등 주민생활 밀접분야, 체육‧공원 관련사업 중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031억 원(11%) 늘어난 1조 372억 원 규모의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을 26일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엔데믹 선언 이후 야외활동 증가로 주민의 관심이 높아진 문화체육‧공원시설 사업과 주민생활에 밀접한 환경‧주차분야에 중점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용문동 주민복합공유공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