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예의전당, 개관 4주년 맞아
2005년 개관후, 충남지역 대표적 문화예술공간 대명사로 지역 30여개 문화예술단체 창단 봇물, 문예의전당 기폭제 역활 지난 2005년 5월 개관한 당진문예의전당이 올해로 4주년을 맞이했다. 당진문예의전당은 그동안 문화예술 공연의 불모지였던 당진을 충남도의 대표적 문화예술 도시로 탈바꿈 시켰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문화욕구에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장무년 |
당진-대전 고속도로 개통 기념, 면천IC에서 환영 이벤트 펼쳐
충남 당진군이 28일 오후6시30분 당진-대전 고속도로의 개통을 기념해 방문자에 대한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후4시 공주휴게소에서 가진 당진-대전고속도로 개통행사에 이어 실질적으로 고속도로를 활용해 당진을 방문한 이용자들에 대한 환영 이벤트로 치러졌다. 도속도로가 일반주민들에게 공개된 후 당진을 첫 방문한 영광의 주인공은 오후 6시10분경, 면천…
행복가족 총출동!
포스트게임, 가족사진 퍼즐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충남 당진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함께 즐기는 가족 화합 한마당 대축제가 펼쳐진다. 행사는 당진군건강지원센터(센터장 김장숙)가 주관하여 31일, 오후1시30분부터 당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150여가족 500여명이 참석해 할아버지와 할머니, 엄마, 아빠, 아이가 가족단위로 함께 나누는 가족화합 한마…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대동맥이 꿈틀댄다.
불과 15년전 전형적인 농촌 이였던 충남 당진군이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으로 발 돋음하는 획기적인 발전사례를 낳고 있다. 1970년대까지 인천을 오가는 뱃길을 이용해 경인지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했으며, 4~3시간 이상 걸리는 버스길로 수도권과 통행이 가능했던 지역 ‘당진’ 1979년 삽교호방조제의 준공으로 서울과의 거리는 가까워졌으며, 천안 등으로 진출이 가능했…
450년 전통의 기시지줄다리기, 대화합 잔치로 마무리
올해 수상팀 승리로 만사 태평, 경제침체 벗어나 결실 기대 -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인 ‘기지시줄다리기’가 오늘(12일) 5만여명이 참여한 줄다리기로 나흘간의 대 장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 9일부터 충남 당진군 송악면 기지시리일원 기지시줄다리기 시연장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총 참여인원이 20여만명에 이르며, 민속행사인 줄다리기를 비롯해, 직장단체별 줄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