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과잉대응이 늦장대응보다 낫다’
2월 19일은 24절기의 두 번째 절기인 우수(雨水)였다. 우수는 눈이 비로 바뀌어 내리고, 얼음이 녹아서 물로 변화되는 때를 뜻하는데, 이는 긴 겨울이 가고 본격적으로 봄을 맞을 채비를 하는 때를 말하는 것이다. 이 시기를 즈음해 우리 모두가 신경 써야 하는 것이 바로 해빙기 안전사고이다. 날씨가 점점 풀리면서 얼었던 지면이 녹아 지반 이상에 의한 전도…
한선근 |
태안군 전 이용희의장, 태안군노인회장 당선이 시사하는 바는...
[태안군 기자협회고문][태안 타임뉴스=박승민 기고문] 지난 20일 태안군 노인회장 선거에서 이용희 전 의장이 압도적 표차로 당선되었다.당선된 이용희회장은 태안군 최초 여성 4선의원으로, 2018년 대한민국 의정 대상을 수여받았고, 의정 활동을 마친 후에도 태안군 노인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매진하며 본성에서 타고난 사임당의 청렴한 정신으로 매진했던 …
나정남 |
문 대통령, 한국전쟁 남침 아닌 ‘우발적 충돌' 쌍방과실설 주장 ?
[타임뉴스 충남지사장][태안타임뉴스=나정남컬럼] 지난 2017년 6월 28일,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문 대통령은 버지니아주 콴티코 국립해병대박물관에 있는 장진호 전투기념비를 찾아 67년 전 “장진호(전투) 용사들이 없었다면, 흥남철수작전의 성공이 없었다면 제 삶은 시작되지 못했을 것이고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겁니다."라며 더글러스 맥아…
[독자기고]아파트 ‘경량 칸막이와 대피공간’이용, ‘불나면 대피먼저’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아파트는 전체 주거 공간의 65%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로인해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도 커지고 있다. 1992년 7월 주택법 관련 규정 개정으로 아파트의 경우 3층 이상 층의 베란다에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하기 쉬운 경량칸막이로 설치하도록 의무화했으며 2005년 이후에는 세대마다 대피공간을 두도록 해, 1992년 이후에 지어…
서울시장박원순 ‘파리(한국)가 만리를 날아가는데, 말(중국) 궁둥이에 딱 붙어가면 갈 수 있다‘?
[타임뉴스충남지사장][서산타임뉴스=나정남컬럼] 지난 16일 중국 일대일로가 몰고 온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릴 때,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국중앙텔레비젼(CCTV)를 통하여 중국어로 “한국에는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이 있다"면서 “이제 서울이 도울 때다. 중국파이팅…
[독자기고]산불예방을 위해 우리 스스로 감시자가 되자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 법정기간이 운영되고,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는 대형 산불 특별대응 기간이다. 기억하기 싫은 지난해 4월 강원도 고성과 속초 일대에서 난 산불은 산림 2800여 ha를 집어 삼켰다. 호주와 마찬가지로 세계는 지금 대형 산불의 수난시대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봄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은 편이고, 강수량도 다소…
서울시민 세금 250억 ‘대동강물 수질개선’ 등 협력기금 250억 지원사업
충남지사장[태안타임뉴스=나정남컬럼] 서울시는 해 남북협력기금으로 조성된 250억원 규모를 조성하여 ‘서울-평양 도시협력 추진기 조성기반 구축’지원 사업이 확정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대한애국당 조원진의원실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255억원(출연금 250억원, 이자수입 4억7276만원) 출연했다. 이 중 15…
[타임칼럼]성일종의원 ‘대한민국 독립하는 마음, 4.15. 총선 돌입’
신두리해수욕장 번영회장[태안타임뉴스=최종식기고문] 전년도 서⦁태안 시군 보고회에서 성일종의원은 '국가의 3대 영위 조건으로 첫째 자유, 둘째 시장경제, 셋째 국방(안보)이며, 이를 헌법은 보장하고 있다' 고 말했다.이어 자유(自由)란 ‘(정체성)존재가 기반 된 의지의 한 형태이며, 시장경제란 경제 활동, 사유 재산권 취득, 사적 이익의 추구 등 3…
[이창희 칼럼] 너무나도 혹독한 첼시의 겨울
[서울타임뉴스=이창희기자]겨울 이적 시장이 끝나고 많은 리그 타이틀의 주인공 윤곽이 잡히고 있다 특히 프리미어 리그의 경우는 리그 0패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이 한참 앞서 리그 우승 달성을 코앞에 두고 새로운 기록인 최다 승점 우승을 노리고 있다.이런 와중 많은 프리미어 리그 팀은 우승 목표가 아닌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따기위한 치열한 경쟁을 하고있다.현재…
이창희 |
[칼럼]신종코로나바이러스 '능동감시자 관리부재 국민 불안감 증폭시킨, 질병관리본부 직무유기다'
태안기자협회고문[태안타임뉴스=박승민독자기고] 지난 26일, 질병관리본부는‘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국민과 의료계가 혼연일치되어야 접촉자 감시에 구멍이 뚫리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6차 확진자와 접촉한 해당 유아원과 한국교육발전원, 해당 문서를 신속히 전파하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고, 접촉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제18조 제3자의 생명 과…
정부, 태안군 6차 확진자 능동감시자 '관리 불능 대책 전무'’
[타임뉴스=충남지사장] [타임뉴스=충남지사 [타임뉴스=충남지사장] [타임뉴스=충남지사장] [타임뉴스=충남지사장]장] [타임뉴스=충남지사장][태안타임뉴스=나정남컬럼] 지난 26일 문재인대통령은 “정부는 설 연휴기간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서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국민들께서도 정부를 믿고 필…
[독자기고]검사 윤석열 인격의 신 ‘크리슈나’ 만나다
[타임뉴스=박승민기고문] 인도 고대 3대 경전의 하나인‘마하바리타’중, 비야사가 저술한 서사시 제6장 ‘바가바드 기타’는 약 700여편의 노래로 이루어졌다.주 내용은 형제간인 판두의 왕 아르주나와, 쿠루국의 왕자가 종족간 사투를 벌이게 되면서, 판두의 왕 아르주나는 형제의 죽음이 벌어지는 것을 고뇌하며 전쟁에 회의를 느끼면서 서사시는 시작된다. …
檢 울산시장 선거 청와대 부정선거 기획 관련 13명 기소
[타임뉴스=나정남컬럼]지난 29일 검찰은 청와대 하명으로 울산시장선거에 개입한 송 시장을 제외한 송병기부시장 등 13명을 불구속 기소하였다. 당시 김기현 전 시장 주변인들의 비리를 수사한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 범죄 첩보 형식으로 하명수사 의혹을 받은 친문 핵심인사로 분류되는 인물인 청와대 백원우 민정비서관, 조국 전 민정수석실에서 같이 근무한…
[독자기고] 이물질에 의한 질식, 응급상황 행동요령 숙지 필요
우리고유 명절인 설 연휴 동안 고향에서 가족과 친지 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부모님들은 자식들에게 떡, 나물 등 설 음식을 함께 챙겨서 보내는데 떡을 먹을 때 질식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떡에는 인절미, 가래떡 등 여러 가지가 있고 끈적끈적하기 때문에 떡을 먹다가 기도가…
[독자기고] 2020 경자년 새해, 오래된 소화기는 새로 교체해주세요!
▲ 압력불량 소화기. 바늘이 황색부분을 가리키고 있다.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 주택(아파트 및 기숙사 제외)의 경우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의무적으로 설치하여야 하며, 특히 소화기의 경우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소방시설 중 하나로 화재발생 시 초…
장성우 |
[기고]행복한 설 명절을 위해 주의해야 할 안전사고
[타임뉴스 기고] 2020년은 경자년(庚子年)은 하얀 쥐의 해이다. 쥐는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이다. 그러나 아무리 풍요롭더라도 행복은 순간을 사는 우리들의 행동에서 오는 것처럼 안전을 소홀이 하고 행복을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평상시에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설 연휴를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소방관으로 근무하면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독가기고]‘재래시장’ 설 대비 화재예방에 만전 기하자
[독자기고] 우리민족 고유의 설 명절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명절이 가까워지면서 설빔, 명절 선물, 제수용품 등을 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백화점이며 재래시장이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백화점과 재래시장은 이곳저곳에 상품을 진열해 두고 있지만 재래시장은 백화점에 비해 불분명한 구역에 이런저런 가판이 널려있고 체계적인 관리자가 없어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사…
[독자기고]올 설에는 고향집에 든든한 화재예방관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할까?
[타임뉴스 독가기고] 2020년을 맞이한지도 어느덧 보름째, 소한(小寒)에 들어선지도 어느덧 1주일이 넘어가고 있다. 아직은 겨울의 매서운 추위인 대한을 남겨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는 기간이라 할 만하다. 추위가 강하지 않아도, 날이 춥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수 많은 가정에서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하여, 난방 및 온열기구를 사…
[독자기고]겨울철 주택화재,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로 대비를
소방청의 `국가화재정보시스템` 분석에 따르면 최근 7년간(2012~2018년) 총 30만여 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그중 주택화재는 총 5만 5091건으로 연평균 18.3%(7870건)이지만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 비율은 연평균 47.8%(148명)로 가장 높았다. 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는 심야시간인 0~6시에 8652건(15.7%)으로 낮 시간인 12~1…
[독자기고]K급 소화기로 안전한 겨울 보내세요.
"기름에 불이 잘 붇는다"는 것은 전 국민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알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기름에 불이 붇으면 당황하여 자칫 잘못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기름에 불이 붇었을때, 뚜껑으로 냄비를 덮는것과 같은 질식소화법, 기름을 더 넣어서 끓는점을 낮추는 방법 등이 있지만, 가장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은 K급 소화기를 사용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