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28년의 기다림 끝에 첫 삽…대전 트램 착공의 성과와 이장우 대전시장의 리더십
이장우 대전시장[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1996년 도시철도 2호선 기본계획이 정부의 승인을 받은 이후 28년 만에 드디어 첫 삽을 떴다. 11일, 유등교 상류 둔치에서 열린 착공식은 대전 교통사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인 날로 기억될 것이다. 이 날의 성과와 의미를 분석하며, 이장우 대전시장이 보여준 정치적 리더십과 행정 능력을…
홍대인 | 2024.12.12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