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명칼럼]제20대 대통령 선거는 적극, 안전은 확립
[타임뉴스 기명칼럼]3월 9일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다. 국민으로서 권리를 행사하는 아주 중요한 날이다. 등한시 한다거나 이날이 그냥 노는 날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했으면 좋겠다. 또한 임시 공휴일이라 선거가 끝나고 코로나19로 인해 억눌렸던 스트레스를 풀려고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정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집을 …
한선근 |
[기명칼럼]‘건조한 날씨’,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타임뉴스 기명칼럼] 요즘처럼 건조하고 강풍이 잦은 날씨에는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급속히 확산할 수 있다. 최근 건조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 여건 등으로 경북 영덕, 전남 구례 산불 등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심한 겨울 가뭄이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건수가 예년보다 2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3월…
[기명칼럼]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피(대처)요령 숙지해야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지난 15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민 1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먼저, 화재 발생을 가족과 이웃에게 “불이야"를 외쳐 알리고 119에 신고한다. 화재 발견이 늦었거나 초기 소화 작업이 곤란할 정도로 불이 번진 경우,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공사장 등 용접작업 시 화재예방에 철저를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요즘은 건조하고 화기 취급이 많아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때이다. 특히, 건축 공사장이나 작업장 등에서 부적절한 공사운영과 작업자 과실로 인한 크고 작은 화재 사고가 해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공사장 용접작업 중 화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용접작업과 관련한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겠다. 우선 작업…
정월대보름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명칼럼]정월대보름에는 주요 행사장과 마을 단위별 쥐불놀이, 달집태우기가 성행하고 곳곳에서 소원을 담은 풍등을 띄우는 행위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화재 발생 가능성이 크다. 더욱이 최근에 전국적으로 자주 건조주의보가 발령되어 화재 발생 요인이 한층 높아지고 있고 빠른 풍속이 더해져 자칫 산불 발생 및 대형화재로의 확대가능 우려가 크다. 또한 대부분 야외…
[기명칼럼]아파트 등 공동주택, ‘피난·방화시설’관리에 만전을
[타임뉴스 기명칼럼]일정 규모의 아파트에는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피를 위한 경량 칸막이와 대피공간, 옥상문 자동개폐장치, 특별피난계단 및 비상용승강기 승강장 방화문 등 피난·방화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1992년 7월 이후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하기 쉬운 경량 칸막이로 설치하도록 의무화했으며 2005년 이후에는 세대마다 대피공간을 두도록 하고 있…
‘화목보일러’ 사용 안전수칙, 알면 가정이 화목하다
[타임뉴스 기명칼럼]‘화목보일러’란 나무를 원료로 물을 가열하여 고온, 고압의 증기나 온수를 발생시키는 장치를 말한다. 요즘처럼 고유가인 시기에 화목보일러는 보다 저렴하게 난방을 할 수 있어 농촌의 주택, 캠핑장, 비닐하우스 등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화목보일러’의 사용 안전수칙 미준수로 겨울철에 화재로 이어져 사용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명칼럼]조촐한 설 명절과 안전을 기원하며
[타임뉴스 기명칼럼]며칠 있으면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이다. 설날을 앞두고 고향 방문이 자칫 ‘코로나19’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귀성 자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소탐대실(小貪大失)’이라고 했던가? 작은 것을 취하려다가 큰 것을 잃는다는 뜻인데 고향 방문길에 앞서 한 번쯤 생각해보고 넘어가야 할 일인 것 같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
[기명칼럼]양치기 소년 ,‘비화재보’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자
[타임뉴스 기명칼럼] ‘비화재보’란 화재에 의한 열, 연기 이외의 요인에 의해 경보설비가 작동하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수신기에 표시되는 것을 말한다. 즉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는데도 소방시설이 화재로 잘못 인식해 작동되는 경우를 말한다. 보통 조리·흡연 등 외부 환경적 요인과 배선의 전자파 장애, 습기에 장기간 노출, 경년변화 등 내부적 요인에 의해 발생된…
[기명칼럼]용접 등 중요공사 ‘사전 신고제’로 안전을 지키자
[타임뉴스 기명칼럼]지난 12월 13일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용접 작업으로 추정되는 대형화재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용접 등으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관계자의 화재 예방에 대한 깊은 관심과 협조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소방관서에서는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계인의 책임성 강화, 작업공정 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용접…
[기명칼럼]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이다
[타임뉴스 기명칼럼]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연평균) 전국적으로 화재가 40,365건 발생하여 매년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339명에 달했다고 한다. 그중에서 전체 화재 사망자의 55%가 주택화재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심야시간인 0~6시에 사망자의 33%로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였다. 주택화재에서 인명피해가 많은 것은 심야시간…
[기명칼럼]내 차 안에 작은 소방서 ‘차량용 소화기’을 비치하자
[타임뉴스 기명칼럼]차량에는 연료와 내장재 등 가연물이 많아 화재 시 연소 확대가 빨라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연소가 확대될 우려가 커 비치된 차량용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 차량화재는 운행 중 엔진과열, 교통사고 등 여러 요인으로 발생한다. 하지만 화재 특성상 고속도로나 외곽도로 등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신속한 초동 초치에…
[기명칼럼]‘비상구 폐쇄 신고포상제’근본 취지를 알자
[타임뉴스 기명칼럼]겨울철은 화재가 빈번한 시기로 이때쯤 2017년 12월 21일 제천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를 상기시켜야 할 것 같다.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사망자 29명 중 유독 2층 여자 사우나에서만 20명이 사망했다. 이들은 비상구가 선반에 막혀 있어 비상구를 찾지 못한 채 출입구에서 다수가 사망하였다. 이에 반해 3층 남성들은 사우나 …
[기명칼럼]전기장판 등‘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화재예방에 만전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요즘 실내활동 인구 증가로 난방을 위한 겨울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전기히터·전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 겨울용 난방용품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주거시설 화재는 총 40,103건으로 그 중 겨울철 발생은 10,659건 약 23%이며, 겨울철 3대 용품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건…
여수소방서, 겨울철 난방용품 주의당부
[타임뉴스 기명칼럼] 여수소방서는 2일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위험 3대 난방용품인 전기장판, 전기히터, 화목보일러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 난방용품은 우리 생활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으나 작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난방용품 사용 안전수칙으…
손종선 |
[기명칼럼]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주체는 시민이다
[타임뉴스 기명칼럼]소방관서에서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시키려고 한다. 겨울철은 기상여건 변화가 심하고 난방기구의 취급 증가로 화재 발생이 많은 만큼 생활하는 건축물 등에서 각종 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 소방…
[기명칼럼]화재 많은 시기, 우리 아이들에게 화재예방교육을
[타임뉴스 기명칼럼]건조하고 추운 날씨에 난방기 등 전열기구 취급이 급증하고 있는 요즈음, 가정에서 우리 소중한 아이들이 화재사고로 다치거나 목숨을 잃지 않도록 화재예방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어린이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대피하지 못하고 유치원이나 소방서에서 배운 대피요령을 모두 잊어버리고 부모만을 애타게 기다리며 발을…
[기명칼럼]내 가정 내 일터,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자
[타임뉴스 기명칼럼]요즘 건조한 날씨와 추운 날씨로 난방기구 등 화기 취급이 증가하면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고 이에 따라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화재 경각심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다. 화재가 내 가정, 내 일터에서는 발생할 일이 없다고 하는 관계자가 많은데 화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는 생각으로 진부한 표어처럼…
[기명칼럼]아파트 화재 시 생명의 통로를 지키자
[타임뉴스 칼럼]최근 아파트 화재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관계자(입주민, 관리자 등)들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 강화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일정 규모의 아파트에는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피를 위한 경량 칸막이와 대피공간, 옥상문 자동개폐장치, 특별피난계단 및 비상용승강기 승강장 방화문 등 피난·방화시설이 설치되어 …
[기고문]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법을 익히자
[타임뉴스 기고문]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면서 사랑하는 가족이나 이웃이 일분일초를 다투는 위급한 상황에 있는데도 응급처치법를 몰라 발만 동동거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음식물이나 사탕 등으로 인한 기도폐쇄 시에 119구급대를 기다리고만 있기에는 사랑하는 내 가족, 이웃에게 씻지 못할 후회가 남을 것이다. 그래서 기도폐쇄 시 생명을 살리는 하임리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