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6월에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개월 안팎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정치인들이 3월 9일 대통령 선거 결과만 바라보느라 지역의 발전이나 비전 등의 정책에 관심이 없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최근 대전에서는 출마선언과 출판 기념회가 매일 같이 열리고 있지만 ‘속 빈 강정’이라는 말을 흔…
사지출처 Pixabay[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최근 대전시의회의 제8대 후반기 의장 선출 과정을 보며 한 시민으로서 憑公營私(빙공영사)라는 말이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憑公營私(빙공영사)의 뜻은 공적인 일을 빙자해 개인의 이득이나 욕심을 꾀한다는 뜻으로 과거 조선시대 지방자치조직의 규약인 향약(鄕約)에서는 ‘공적인 임무를 맡은 사람이…
그 흔한 통닭 한 마리, 피자 한 판 사줄 수 없어 미안해하는 할머니에게 열두살 손자는 되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금메달을 목에 걸어드렸다.
[타임뉴스/서승만 기자]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유도 천재 12살 전민성 군의 사연이 전해졌다. SBS ‘영재 발굴단’은 숨어 있는 어린 영재들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재도 영재지만 글을 읽는 내내 기자의 눈에도 그만 눈물이 날 수밖에 없었는데 민성군이 미래에는 자신의 꿈을 꼭 성취해 줄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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