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한스자이델재단 국제협력원장 일행 내도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국제협력원장 크리스티안 헤게머(Christian Hegemer)는 3.10일 수요일, 재단과 교류협력하고 있는 강원도를 방문, 강원도와의 협력에 감사를 표시하고 향후 도-재단간 교류사업 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정무부지사를 예방했다.한스자이델재단은 시민들의 합리적 정치행태를 이루고 정치상황에 대한 지식과 이해 증진을 위해 1967년 독…
편집부 |
양양군청 전직원과 군장병들 농촌일손돕기에 땀 흠뻑!
최근 농촌인구감소와 고령화로 갈수록 농촌 노동력 수급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봄철 영농시기를 맞이하여 양양군청 직원들과 군인장병들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과거에는 모내기에 일손부족현상이 심하였으나, 농지정리 및 농기계보급으로 인력부족은 어느 정도 해결되었고, 최근에는 기계화가 어려운 복숭아, 배 등 과일 적과에 많은 인력이 필요하여 이 부분에 …
정연석 |
동해고속도로 양양구간 공사 본격화
동해고속도로 양양구간의 공사가 최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총 874억원의 사업비가 풀릴 것으로 보여 침체된 건설경기가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 강원건설사업단에 따르면 올해 안에 개통되는 동해고속도로 주문진~양양구간(1~3공구)의 잔여 공사에 553억원이 투입되고 양양~속초 구간인 4~5공구는 지난 1월 착공에 들어가 토지보상 등 …
90년 전통의 현남면 무후제(無后祭)
매년 4월 20일이면 현남면사무소에서는 무후제를 봉행하여 후손이 없이 사망한 고인들의 외로운 넋을 달래주고 있다. 1920년대부터 전통을 이어와 90여년의 전통을 가지는 현남면 무후제는 1910년경 연고자가 없이 외롭게 살았던 5가구 7분이 소유하고 있던 3,000평 정도의 땅을 현남면에 기증하고 사후에 제사를 지내주기를 원하여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양양군 이주여성, "친정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양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연홍)에서는 가정형편 등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농촌지역의 남성과 결혼 후 장기간 모국방문 기회가 없는 여성결혼이민자에게 모국방문 기회를 부여해 주고 생활의 활력 및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 안정적으로 농촌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기 위해 사업비 330만원을 지원하여 농촌여성 결혼이민자 모국방문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모국방문 대상…
셋째아이 출산하면 안전보험료 지원해드려요
양양군이 셋째아이를 낳으면 출산장려금외에도 5년간 아이안전보험료를 지원해준다 양양군은 양양군출산장려금지원조례를 전면 개정하여 올 1월1일 이후 군내에서 출생한 셋째아이부터는 3년간 월10만원의 출산장려금외에도 5년간 월2만원이내의 안전보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안전보험은 5년 불입 18세 만기 소멸형으로서 보험가입기간 동안 각종 질병이나 암, 사고 등을 당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