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고 오중석 야구감독, “최고의 직업에 도전하는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을까?”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선수들의 의욕·자신감을 먼저 생각하고, 기량은 조금 떨어져도 그것을 뛰어넘는 열정을 갖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말하며 선수들을 지도하는 오중석 감독. 2013년 제4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모교 공주고를 36년 만에 대통령배 정상에 올려놓는 쾌거를 이뤘다. 공주고 운동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오중석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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