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맛집, 안동화련 이야기
[안동=타임뉴스] 미천강 맑은물 속 남개연의 우아한 자태가 아름다운 안동시 일직면 귀미2리에 농업과 향토음식의 접목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코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가 2010년 시범사업으로 지원한 연음식 전문 농가맛집 안동화련이 지난 12월29일 문을 열었다.농가맛집의 안주인 신윤남(44세)씨는 10여년전 흙이 나를 부른다며 농업과 농촌에 …
김용직 |
안동음식 레시피 “안동 손맛” 제작
안동시 에서는 안동의 근 현대의 안동음식을 조사하여 표준 레시피를 만든 것으로 안동음식의 자부심을 고취하며 잊혀져가는 안동의 맛을 복원하고, 후손에게 계승하고자 안동음식을 자료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안동음식조리백서 및 영상물제작을 위한 학술연구 용역시행 을 실시햇다.안동음식에 대한 자료는 안동시 소재의 각 문중 종가, 음식관련 기능…
김동국 |
2010 대한민국 신한국인 대상
(사)한국음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안동시지부 이하 안동시음식업지부 김봉일 지부장은 안동시음식업지부 회원들의 권익증진과 안동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시사투데이’에서 주관하고 ‘스포츠월드’가 후원하는 2010 대한민국 新한국인 大賞 에서 지난 28일 경영인 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대상을 수상한 김지부장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대구은행의 상호 협력체계를…
안동의 고조리서 수운잡방 복원사업
안동시는 조상들의 지혜롭고 품격 있는 음식조리법을 복원하고자 고조리서 수운잡방 원형재현 및 상차림 개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수운잡방’은 조선시대 중종때인 1540년경에 안동군 와룡면 오천동의 광산 김씨 예안파인 김유(金緌 1481~1552년)가 저술한 것으로,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한문필사본 조리서이다.이 책은 고려말기에서 조선전…
“우리 음식의 뿌리문화를 찾는”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음식의 맛을 결정짓는데 가장 근본이 되는 전통장류문화를 제대로 알고 실천하여, 한식 세계화의 올바른 식문화정착을 위해「아름다운 장독대 가꾸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통장류문화를 올바르게 전승 보급하고자 2009년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전통발효음식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 참여자 중 고택 및 장류사업자 등 10호를 선정하여 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