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 281호 '남원 당산제' 10일 열려
[남원=이연희기자] 남원시 보절면 진기리 신기마을에는 마을 정자나무 구실을 하고 있는 수령 약 600년 정도로 추정되는 거대한 느티나무가 있다. 크기는 높이가 23m, 가슴높이의 둘레가 8.25m, 뿌리 근처의 둘레가 13.5m에 이른다.전하는 바에 의하면 조선 세조 때 힘이 장사인 우공(禹貢)이라는 무관(武官)이 있었는데 기골이 장대하고 힘이 세어 그를 …
이연희 |
“예가람길 문화예술 페스티벌 운영” 예가람길에 가면 특별함이 있다
남원시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9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남원시 예가람길 문화예술 페스티벌”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예가람길 광장(시립도서관 앞 ~ 하늘중학교 정문)에 가면 특별한 체험과 볼거리들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후 1시 ~ 5시까지 열리는 예술시장에서는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김동진 |
남원시립도서관 야간개방운영 및 영·유아 독서친화사업 시행
[남원타임뉴스] 남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 이에 남원시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 오후 7시까지 운영하던 것을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저녁 10시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도서관 야간개방으로 직장인과 학생 등 일과시간에 도서관 이용이 쉽지 않았던 주민들에게 지역 …
김정욱 |
국악의 성지’국악체험학습 장으로 발돋움
민족의 영산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국악의 성지’에서는 다양하고 짜임새 있는 국악체험 프로그램을 연중으로 운영한다. 2008년 10월 개관한 국악의 성지는 현재 서울, 인천, 부산, 경남 등지에서 체험학습과 국악여행지로 인기가 높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올해 9월말까지 18,800명이 체험객이 다녀갔다 .국악의 성지에서는 어린이,…
신인균 |
가을과 함께 떠나는...“ 혼불 문학기행”
우리의 자랑 소설 ‘혼불’의 배경지 사매면 혼불마을에 자리한 혼불문학관에서 ‘혼불’의 감동을 주는 “가을과 함께떠나는 ...혼불문학기행”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어 매일 문학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혼불문학관에서는 책읽기 좋은 계절이며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10월부터 11월까지 문학기행의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손님맞이에 …
와글와글 공설시장 가요제 !
남원의 최대 시장인 공설시장에서 고객 사은과 시장경영 활성화를 위하여 시민 노래자랑과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와글와글 공설시장 가요제를 개최하였다. 추석명절 성수기가 다가오는 시기인 9월 9일에 남원시와 전라북도, 시장경영 지원센터의 후원을 받아 시장 상인회의 주최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한 이날 가요제는 남원시의 경영지원 판촉이벤트 사…
칠월칠석 페스티벌을 벌려보세!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사랑 내사랑이야, 내사랑이야....광한루원 오작교와 사랑의 광장에서 견우와 직녀의 애잔한 사랑이야기가 춘향골 남원에서 피어오른다.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소나기처럼 춘향과 몽룡의 사랑이 되살아나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추억과 함께 행운으로 다가온다.남원시가 지난해 이어 칠월칠석 페스티벌을 선보인 후, 고전과 설화를…
‘국악의 성지’ 국악체험학습 장으로 발돋움
민족의 영산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국악의 성지’에서는 다양하고 짜임새 있는 국악체험 프로그램을 연중으로 운영한다. 2008년 10월 개관한 국악의 성지는 현재 서울, 인천, 부산, 경남 등지에서 학교 체험학습과 수학여행지로 인기가 높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남원시는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을 비롯한 외국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
화려해서 더 애절한 사랑의 듀엣, 발레 ‘춘향’ 남원에 오다
지난 6월 25일에 남원에서는 처음으로 발레 ‘춘향’이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3시와 저녁7시 두 차례 공연되었다. 국악의 본향인 남원에서는 그간 창극과 판소리 등 수준높은 국악공연이 많이 열려왔지만 발레 공연은 처음으로 남원시민에게 신선한 문화적 충격을 주었다. 객석을 가득 메운 시민과 학생들은 춘향과 몽룡의 애절한 사랑의 대서사시 앞에서 숨 죽였으며, …
여봐라 이방.... 풍악을 울려라 !!
“여기가 달나라 궁궐 같은 전라도 남원땅 광한루원 이라더냐? 과연 절경이고 뭇 여인 마다 절색이구나 !”춘향골 남원에서는 매주말마다 변학도가 신관사또로 부임하여 전통행렬과 기생 점고를 펼치며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남원관광지 춘향테마파크와 광한루원간 거리에서 4백년전 고을원님으로 부임하는 행차 퍼레이드와 오색 깃발, 취타대가 행렬을 선도하고 육방…
가자! 남원허브축제 허브스쿨에···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 허브밸리 일원에서 열리는 2009 남원허브축제 기간동안 허브를 주제로 한 “허브스쿨”이 열린다.허브스쿨은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누구나 직접 참여 할 수 있다. 특히, 이동과학차를 이용한 DNA휴대폰 줄 만들기와 함께 달콤한 솜사탕을 먹을 수 있고, 주변 단지내에 위…
김만호 |
농촌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키우기 본격추진!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에서는 남원관내 17개교 671명의 학생4-H회원들을 대상으로 학교4-H회 과제지원사업을 실시하여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회원들 자신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실천을 통한 배움의 일환인 학교 4-H회 과제활동은 지난 15일과 16일에 회원 112명이 참가 여주도자기체험장의 문화탐방을 시작으로 여주 …
한류문화의 중심 국악의 성지에서 대한민국 국악대제 및 국악대향연 개최
남원시(시장 최중근)는 대한민국 국악대제를 오는 5월30일 오후 2시 부터 운봉읍 화수리에 위치한 「국악의 성지」에서 사당 현판식을 시작으로 국악 선인을 추모하는 「대한민국 국악대제」를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는 오후 7시 전국의 유수의 명인 명창이 참여하는 「국악대향연」을 성대하게 개최 할 예정이다.국악의 성지에는 악성 옥보고 선생과, 판소리 중시조이자 …
독일 문화예술인 “서 엘리사” 남원 홍보대사 위촉
독일 하이델베르그에서 “Dari” 문화예술기획사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남원출신의 서 엘리사를 5월 26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이번 홍보대사위촉 행사는 독일에서 문화예술공연기획을 맡고 있는 서 엘리사 대표를 남원의 홍보대사로 위촉, 『춘향 한류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과 우리 고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가교가 될 수 있…
달오름 “학교마을도서관” 개관
남원시 인월면 인월초등학교에서는 21일 오후 강당에서 달오름 “학교마을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에 문을 연 학교마을도서관 개관을 위해 전라북도와 남원시에서 13,200천원을 지원하고, 학교운영위원회가 운영을 맡아 방과 후 오후 8시 30분까지 학생과 주변 모든 주민에게 무료 개방한다.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에서 3,000권의 책을 지원받아 더욱 풍성해진…
남원시(시장 최중근)는 대한민국 국악대제를 오는 5월30일 오후 2시부터 운봉읍 화수리에 위치한「국악의 성지」에서 사당 현판식을 시작으로 국악 선인을 추모하는「대한민국 국악대제」를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는 오후 7시 전국의 유수의 명인 명창이 참여하는「국악대향연」을 성대하게 개최 할 예정이다.국악의 성지에는 악성 옥보고 선생과, 판소리 중시조이자 동편제 …
향교동 경로위안 잔치 성황리 성료
남원시 향교동 발전협의회(회장 염정준)에서는 지난 13일 중앙하이츠콘도 대연회장에서 관내 76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위안 잔치를 성대히 개최 하였다.이날 경로위안 잔치 행사에는 최중근 남원시장과 남원시의회 이강석 의장, 이상현 전북도 운영위원장, 남원시의회 오정현 운영위원장, 조영연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450여명이 참…
권오정 |
노란 꽃물결속에 행복 가득한 남원
남원시는 남원역사 이전 이 후 방치되어 왔던 구)남원역사를 대대적으로 환경정비하고 유채 꽃단지를 조성하여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아파트와 병원 등으로 둘러 쌓인 도심내에 향기원과 연결된 꽃 공원의 조성으로 깨끗한 도시, 4계절 꽃피는 아름답고 품격 높은 도시를 지향하는 남원시의 주요한 꽃 공원 역할을 하고 있다.구)남원역사는 메타세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