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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부처님 오신 날! 연등, 촛불 화재 주의하자

[광양타임뉴스=백철민] 오는 512일은 부처님 오신 날이다.

부처님 오신 날은 사찰에서 1년 중 가장 바쁜 날이다. 부처님 오신 날은 연등, 촛불 등 많은 화기를 취급하고, 불특정 다수인의 사찰 출입 증가, 사찰 주변 산림지대로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행위 등에 의한 화재 위험성이 증가한다

또한 사찰의 경우 대부분 목조 건축물이며, 화재발생 조기 발견을 위한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이 부족하며, 진압에 어려움이 많아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광양소방서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및 문화재 등에 대한 화재예방을 강화,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제거하기 위하여 사찰 및 문화재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청 집계에 따르면 최근 5(2014~2018)간 전국 전통사찰에서 251건의 화재가 발생해 사망 1, 부상 9명 등 모두 1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주요 원인은 부주의가 90(35.8%)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70(27.8%)으로 뒤를 이었다.

사찰 방문객들은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며, 사찰에서는 연등을 설치할 때에는 촛불 사용을 자제하고 전기 시설은 전문가가 설치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며, 방문객들 또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사찰 관계자는 소화기 등 소방설비 사용법을 숙지하고 사전에 점검을 하여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백철민 기자 백철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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