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타임뉴스=최승규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보경 대구 달성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9일, 달성군 화원읍 비슬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출격 신호를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이용득 상임고문, 신승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광역·기초의원 출마자들과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해 ‘달성 대전환’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김 후보는 출마자들과 함께 ‘원팀(One-Team) 선언’을 하며 결집된 여당의 힘을 과시했다.
■ "문턱 낮은 선거사무소, 달성 군민의 목소리 담는 그릇 될 것"
김보경 후보는 이번 선거사무소를 단순한 선거 캠프를 넘어, 주민들이 언제든 방문해 불편 사항을 건의할 수 있는 ‘열린 소통 거점’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정치는 화려한 수식어가 아니라 아이들의 등굣길, 시장통의 가로등처럼 군민의 고단한 하루를 보듬는 현장에 있어야 한다”며 “이곳 선거사무소를 주민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지역의 내일을 논의하는 소통 창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검증된 실력으로 뽑아낸 ‘7대 핵심 공약’ 눈길
김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지난 8년의 의정 활동 기간 동안 3회 연속 지방정치대상을 수상한 저력을 바탕으로 준비한 ‘달성 대전환 7대 비전’을 공유했다.
산업: 3조 3천억 원 규모 ‘첨단 경제 융합 특구’ 조성 및 제2국가산단 신속 착공
교통: 달성형 무상교통 전면 도입 (시내·마을버스 단계적 무료화), 지하철 1호선 구지 연장
환경: 대한민국 제3호 국가정원 지정 및 생태관광 랜드마크화
청년: 화원 교도소 후적지 청년 주거·창업 융합 공간 개발 및 100억 규모 기회 펀드 조성
민생: 전 군민 안심보험 자동 가입 및 지역화폐 기반 민생지원금 지급
특히 김 후보는 “군수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우는 자리가 아니라, 즉시 결과를 만들어내야 하는 책임의 자리”라며 “이미 검증된 김보경의 실력을 달성의 품격을 높이는 유능한 행정으로 증명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지역별 맞춤형 공약으로 ‘어디서나 살기 좋은 달성’ 약속
이어진 주민 간담회에서는 다사읍 송전철탑 지중화, 하빈면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완수, 가창면 규제 합리화 등 9개 읍·면별 특화 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질의응답이 오갔다.
허소 시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김보경 후보는 현장에서 직접 듣고 정책을 만드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갖춘 후보”라며 “달성군의 묵은 현안을 해결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 적임자”라고 치켜세웠다.
한편, 김보경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정기적인 주민 상담의 날을 운영하며 현장 밀착형 선거 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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