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과 더불어 태양으로부터 다섯 번째 행성이자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을 관측할 수 있는 시기를 맞아, 12월 21일 ~ 26일까지 청소년,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개기월식 관측행사는 12월 21일(화)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달이 지구의 본영(그림자)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붉은 빛을 내며 동쪽 수평선에서 뜨는 진기한 모습을 관측 할 수 있다. 달이 지구의 본영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는 시각은 저녁 5시 53분이며 밤 8시6분이면 완전히 빠져나간다.
개기월식 관측 후에는 영상강의실에서 가족과 함께 만들기 프로그램인 천문공작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관측실에서 목성및 겨울철 별자리를 관측하고 디지털카메라로 직접 촬영해보는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목성관측행사는 12월 22(수)일부터 26(일)일동안 밤7시부터 10시까지 1일 3회 1시간씩(천체투영실 30분, 관측실 30분) 운영되며 목성은 원형으로 진한 줄무늬가 있는 행성으로 목성주위를 돌고 있는 4개의 위성(이오, 유로파, 가니메테, 칼리스토)도 함께 관측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별자리와 월식현상을 서귀포 천문과학문화관에서 천체망원경을 통해 천문해설사의 지도하에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믿으며 과학관을 찾는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천문우주에 대한 신비로움과 천문과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는 특별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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