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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질 진단·개선을 통한 모니터링 운영

수원시는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 오염도를 무료측정하며, 이는 단순 측정이 아니라 측정결과 분석 후 진단ㆍ개선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내공기질 모니터링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실가스 농도 증가로 평균기온과 해수면 상승, 열파․가뭄․홍수의 극한 기상현상이 증가하는 기후변화문제가 대두되고, 국가비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제시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기반 구축이 국정 우선 과제로 대두 되고 있으며,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에 따라 실내온도 상승과 냉방기 사용증가, 초대형 태풍․게릴라성 집중호우에 따른 홍수 증가로 실내 미생물오염 및 이로 인한 질병 증가 등 기후변화는 현대인의 주요 생활공간인 실내환경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며, 천식․아토피 등 환경성질환의 증가로 쾌적한 실내공기에 대한 시민욕구가 증대되고 있다.

이에 대해 수원시는 실내공기질법 법적관리 의무가 없어 실내공기질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실내공기질 개선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무료측정을 실시하고 실내공기오염도를 진단해 원인분석과 교육 등을 통한 모니터링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어린이ㆍ노약자 등 민감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과 오염도가 심각한 법적 미적용 대규모 다중이용시설를 중점으로 미세먼지(PM10), 포름알데히드(HCHO), 이산화탄소(CO2)의 3개항목에 대해 중점 측정할 계획이다.

어린이의 아토피, 비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고 저항력이 낮은 민감계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을 개선하고 공기오염도와 특성을 진단 관리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상의 위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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