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남양주시 야구연합회(회장 노상욱)는 회원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구인의 밤 행사에서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에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정기후원금 10백만원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2001년에 6개 팀으로 출발한 남양주시의 상징인 크낙새리그는 어느새 128개팀 3,500명이 뛰고 있는 수도권의 중상위 리그에 속하는 사회인야구로 성장하고 있다.
그동안 사회인야구가 열악한 환경과 참가팀이 적어 리그운영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최근 2~3년 사이 꾸준한 야구열기와 야구팀 창단 및 리그 참여로 체육문화센터 내 야구장과 삼패동 야구장 2곳이 풀가동되고 있는 실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남양주시장(이석우)은 “사회인야구에 참여하는 회원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야구열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또한, 소외계층과 나눔을 함께 하는 따뜻한 야구연합회 관계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나눔이 계속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하였다.
이에 노상욱 회장은 “야구운영의 어려움을 극복한 만큼 리그참가비의 일부분을 남양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울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사회인야구 동호인들과 함께 앞으로도 끈끈한 나눔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는 뜻을 전했다.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는 기탁받은 정기후원금으로 소외계층이 필요로 하는 생계비, 교육비, 병원비 등에 사용할 계획이며, 앞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모금위원회를 구성하여 좀 더 투명하고 공정하게 후원금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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