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5사단 의무대에서는 지난 15일, 사단장 주관으로 적 포격으로 민통초소 일대에 군 및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민.관.군 통합 환자처리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민통초소에 적 포격으로 군인 및 민간인(영농인)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연대 및 대대, 사단의무대, 헌병대, 국군양주병원과 연천군청, 연천경찰서, 연천소방서, 연천군 보건의료원등 의료인력 60여명과 구급차 10여대가 참여하였다.
특히, 환자발생시 군 의료진이 최초 응급조치를 실시한 이후 119구급대 및 민간의료원에게 환자를 신속하게 인계하는 후송훈련과 더불어, 후송 지연에 대비하여 임시치료소 설치 후 응급처리 및 일시적 환자 수용 시설 절차를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의무대장 홍기태 중령(학군 29기)은 "이번 민.관.군 통합 환자 처리훈련을 통하여 지역 내 통합 환자처리시스템이 크게 향상되었다"며 "상호 통신대책등을 보완하여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 유사시 인명사고 최소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