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타임뉴스]연천군은 지난 19일 신서면 대광리 고대산 등산로 입구일원에서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입산객 및 주민들에게 다양한 산불예방 및 홍보활동으로 봄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고대산 등산로 일원에서 연천군,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서울국유림관리사무소, 등산안내인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산객 등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홍보 전단지와 함께 등산로 안내지도를 배부하며, 봄철 산불조심을 당부했다.
군은 최근 10년간 대형 산불의 대부분이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 사이에 발생하였고, 이 시기에는 논・밭두렁 소각이 성행하고, 강수량 또한 평년보다 다소 적을 것으로 예보되는 등 산불위험이 높아 3. 15~4. 2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군은 본청 및 각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평일과 주말에도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사전예찰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산불예방 전문 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 등 전문 인력 배치와 헬기 등 산불장비 확충을 통해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소방서 및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해 산불발생 시 신속한 진화장비 및 인력 지원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건조기인 3~4월에 대형 산불이 집중 발생하고 있다”며, “이 시기 입산객들 스스로 산불발생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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