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가 오는 4월 24일, 전주여행 안내책자 <전주, 느리게 걷기>를 발간한다. 고급화 된 관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반 정보책자와는 차별화 된 스토리텔링 여행책자를 제작하고자 에세이와 여행전문 출판사 (주)시드페이퍼와 함께 출판하는 이번 <전주, 느리게 걷기>는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과 일반 독자에게 전주의 다양한 멋을 알리고 구석구석 보물 같은 공간들을 소개한다.
전주의 고즈넉한 골목들, 구석구석 숨겨져 있는 카페, 맛집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시각으로 담아냈으며, 영화제 관람을 위해 전주를 찾는 관객들, 정적이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전주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전주, 느리게 걷기>의 첫 번째 구성은 ‘영화도시’ 로서의 전주이다. 전주국제영화제 소개와 더불어 전주에서 촬영된 영화의 장소 등도 함께 소개돼 시네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약속>의 주인공이 사랑의 ‘약속’을 하는 장면으로 유명해진 한옥마을 근처 ‘전동성당’과 영화
예로부터 맛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전주! <전주, 느리게 걷기> 또한 맛의 고장 전주의 대표적인 음식들을 빼놓지 않았다. 무한대 안주가 제공되는 전주 막걸리와 고즈넉한 분위기의 전주 가맥(가게에서 파는 맥주)은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전주’만의 자랑거리! 막걸리지도와 가맥 지도를 따라 발걸음을 옮기며 전주의 대표 음식들을 맛보고 영화제를 즐기면 그 만족은 두 배, 세배가 될 것이다. 더불어, 가벼운 산책코스 속에 숨겨진 보물 같은 장소와 아담한 도시 전주를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코스를 소개했는데, 20~30분이면 돌아볼 수 있는 소박한 길목이나 그곳에 숨겨진, 전주 토박이가 알려주는 보물 같은 장소들을 통해 잠깐이나마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전주, 느리게 걷기>는 4월 24일에 발간되며 영화제 기간 동안 전주국제영화제 ‘영화의 거리’ 내 기념품 샵과 전국 일반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일만 오천 원, 전주국제영화제 지프 서포터즈 회원은 추가할인이 가능하다.
전주, 느리게 걷기
- ‘리얼 빈티지’전주의 새로운 모습이 펼쳐진다
‘천년고도’의 역사를 가진 전주. 정적이고 고풍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모던함과 세련됨을 잃지 않는 도시 전주의 숨겨진 보물 같은 장소들이 이제 빛을 발한다. 먹을 것이 넉넉하고 기후가 온난해 일찍이 문화와 예술, 학문과 종교가 발달한 도시 전주. ‘전주국제영화제’의 개최 도시로서 영화제 기간에는 국, 내외 관람객들과 관계자들로 넘쳐난다. 여느 도시와는 다른 정적이고 소소한 분위기로 영화촬영지로도 널리 각광받고 있는 추세. 하지만 전주를 찾는 사람들에게 이곳의 세밀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책이 없어서 아쉬웠던 것이 사실이다.
‘전주, 느리게 걷기’가 어울리는 전주의 고즈넉한 골목들, 구석구석 숨겨져 있는 보물 같은 카페, 맛집들이 이제, 이 책에서 펼쳐진다.
아담한 도시 전주를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코스로 엮어 그곳에 위치한 보물 같은 장소들을 소개한다.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고즈넉한 카페들, 전주의 맛을 제대로 즐겨볼 수 있는 검증된 맛집들,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유적지들까지. 전주에 와서 놓치고 가면 아쉬운 것들을 전주만의 감성을 담은 사진과 글로 풀어낸다. 또한 맛의 고장 전주의 대표적 음식들을 짚어 주고‘전주국제영화제’의 소개와 전주를 찾았던 영화인들이 바라본 전주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전주의 이야기들을 담아 더욱 풍성하게 구성하였다.
영화제 관람을 위해 전주를 찾는 관람객들, 정적이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전주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은 여행자들, 그리고 해외 못지않은 알찬 여행지를 찾아 국내로 눈을 돌리는 여행자들에게까지, 이 책은 그동안 국내 여행서에서 느끼지 못했던 감성과 디테일한 정보를 전달하며 그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이다.
‘전주, 느리게 걷기’는?
맛의 고장답게 음식점마다 숨겨진 고수의 손맛이 살아있고, 한가로움 가득한 골목을 만날 수 있는 곳. 시끌벅적한 관광지 보다는‘살랑살랑’걸으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 책을 펼치는 순간 새로운 매력이 넘쳐나는 전주를 만나게 될 것이다.
맛의 고장 전주의 대표적인 음식들, 음식 이름 앞에‘전주’라는 글자만 들어가도 그 맛은 이미 보장 받은 것. 이렇듯 예로부터 맛의 고장으로 이름을 알린 전주의 대표적인 음식들을 소개한다. 전주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인 전주비빔밥에서부터 콩나물국밥, 가정식 백반, 한정식, 돌솥밥, 오모가리탕, 막걸리, 가맥까지. 그 음식의 재료부터 만드는 방법, 맛, 얽힌 이야기 등이 푹 익힌 김치 같은 감칠맛 나는 묘사로 입에 침을 고이게 한다. 특히 전주 막걸리와 전주 가맥은 막걸리지도, 가맥지도를 함께 구성하여 이곳을 찾아가는 여행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해 줄 것이다.
가벼운 산책코스 속 숨겨진 보물 같은 장소들
아담한 도시 전주를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코스로 엮어 소개한다. 걸어서 2~30분이면 돌아볼 수 있는 소박한 길목들과 그곳에 숨겨진, 전주 토박이가 알려주는 보물 같은 장소들. 지방도시로 가면 관광객들을 상대하는 그저 그런 가게들만 가득하다는 편견을 한번에 없애줄 만한 알찬 정보들이 가득하다. 또한 차를 타고 3~40분이면 갈 수 있는 전주 근교의 정보도 담겨 있어 더욱 유용하다.
한옥마을에 위치한 은행나무 길에서 한정식을 즐기고 영화의거리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푸짐한 간식을 먹자. 동문거리 헌 책방 골목에 들려 나만의 값진 보물을 찾고 나면 전주에서의 여행이 더 풍성하게 느껴질 것. 유적지를 둘러보거나 시끌시끌한 관광지를 찾아가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소박한 전주를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 놓치지 말아야 할 장소들이 가득 담겨있어, 여행자들에게 그동안의 식상했던 국내여행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더욱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해 줄 전주 리포트
깊은 역사의 향취와 현대의 모던함이 함께 공존하는 전주. 그렇기에 전주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들이 있다. 좁은 도시에 바글바글 모여 사는 현대인들에게 여유를 가지라 이야기하는 전주의 모습들을 리포트를 통해 이야기한다.
전주의 길 고양이를 통해 그 동네의‘살만한 정도’를 척도 해 보기도 하고 한옥마을 골목길 여행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법을 배우기도 한다. 찻집 기행, 장독대 기행 등 테마여행을 통해 색다른 여행방법을 제시하며 전주를 찾은 여행자들에게 또 다른 시선으로의 전주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영화의 도시’전주답게‘전주국제영화제’와 영화를 촬영한 장소 등도 함께 소개한다. 도시 자체가 80년대 분위기를 재현하는 거대한 세트장 같아 전주에서 촬영된 영화는 많다.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에 나오는 장소들을 찾아보며 여행을 해 보는 것도 색다른 일이 될 것.
이는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해 주며 전주에 대한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타임뉴스: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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