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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쌀 재배토양 양분 불균형 개선되어야 한다

전북 친환경쌀 생산단지 토양은 양분의 불균형을 개선하고 질소비료를 줄여야 고품질 쌀 생산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에 따르면 도내 친환경쌀 재배단지 토양을 분석한 결과 유기물함량 및 규산 함량은 1.8%, 136ppm으로 쌀재배기준(유기물 2.5~3.5, 규산 157~180)에 부족 하였다. 또한, 일부 토양의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 무기성분의 함량은 적정기준에 미치지 못하며, 친환경쌀 재배단지 및 지역간에 토양 비옥도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하였다



한편, 안전성이 보증되어야 하는 친환경 쌀의 중금속(납, 카드뮴 기준 0.2ppm)함량은 100% 안전한 것으로 분석되어 도내 친환경 재배지 토양은 중금속 등에는 오염되지 않은 안전한 토양이며, 쌀의 맛을 좌우하는 단백질함량은 탑라이스 기준인 6.5%(최고 품질기준) 이하의 쌀은 80.3%로 6.5%이하의 쌀 생산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 친환경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광역브랜드화를 추진하기 위해선 고품질의 균일된 쌀 생산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데, 균일한 품질의 쌀이 생산되기 위해서는 재배토양의 물리·화학성을 개선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밝히고,이의 대책을 농업기술원에서는 수립 하여 실행하고 있는데, 유기물 및 규산시용을 늘려야 하며, 반드시 토양검정을 받아 정확한 시비기준에 맞는 비료양을 살포하도록 영농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친환경벼 재배 가이드북을 발간하여 배부한바 있으며 친환경 쌀 재배지 토양관리 세미나를 개최하여 친환경 농업에서 토양관리의 중요성과 재배농가의 의식전환을 강조했다.



앞으로 농업기술원에서는 토양환경 개선 및 고품질 안전 쌀 생산을 위해 지역별(군산, 고창 등 6개)로 순회하며 교육을 실시하고, 가장 맛있는 쌀이 생산되도록 토양분석을 통해 질소비료를 9kg/10a 수준으로 시용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농약잔류 및 납, 카드뮴 등 중금속 분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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