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타임뉴스]부안군은 서해안 지역 소나무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솔껍질깍지벌레 방제를 위해 3월 10일 ~ 11일 이틀간 하서면 청호리․장신리 및 계화면 의복리 석불산 일대 400ha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솔껍질깍지벌레는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와 함께 소나무림에 큰 피해를 주는 3대 산림병해충의 하나로 수액을 빨아먹어 나무를 말라죽게 만드는 해충이다.
해안가에 많이 발생하는 해충으로서 부안군은 솔껍질깍지벌레의 피해가 발생한 석불산 일대에 대해 곤충의 비정상적인 탈피를 유도하여 살충효과를 발휘하는 곤충생장조절제로서 어류 및 인축에 독성이 거의 없는 친환경적인 농약인 뷰프로페진액상수화제 40%를 엽면 살포할 계획이며, 만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방제지역 외곽 2㎞이내에 거주하는 주민은 양어장의 급수금지 및 건어물, 세탁물 등 야외 건조 금지와 양봉 사전대피, 가축방목 금지, 장독대 개방 금지, 방제지역에 차량 주차금지 등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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