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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어르신들 한결 눈이 밝아졌어요

서울에서 광열당안경점을 운영하고 있는 삼호읍 난전리 검길마을 출신 추부길 대표가 항상 고향을 그리워하면서 고향민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작년 9월 서울 청계천에서 개최된 삼호읍무화과시식회장을 방문하여 고향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돋보기를 제작 증정하기로 삼호읍장에게 의향을 전달하고 마침내 지난 4월30일 서창, 동역, 엄포마을 왕인문해학교 어르신들 위주로 100명을 선정하여 대불대학교 안경광학과로 초청 시력검사와 함께 개인 취향에 맞는 안경테를 사전에 선별하게 하였다.

추대표는 검사한 자료로 서울에서 개인별 렌즈를 직접 제작하여 대불대학교 안경광학과 재학생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선별한 안경테에 적합하게 3일간 가공한 후 이달 20일부터 마을 이장을 통하여 맞춤형 돋보기를 전달하였다.

어르신들은 예전의 연령별 돋보기보다 맞춤형 돋보기를 사용하고서는 한결 눈이 밝아져 글씨를 읽고 쓰는데 매우 만족을 느끼고 있다고 말을 하였다. 특히 왕인문해학교를 수료한 후 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하여 불편함이 없어진 어른신들은 요즈음 돋보기 사용이 많아졌는데 돋보기를 기증해준 추광열씨의 고향사랑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인균 기자 신인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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