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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8회 한글작문교실 수료식 개최

[순천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지난 27일 순천시 문화건강센터에서 제8기 한글작문교실 수료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조충훈 시장을 비롯한 수료자 및 가족, 강사 등 150여 명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 지난해 한글작문교실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수료식,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월 초 KBS 설 특집 문해교육 도전 골든벨 최종 우승자인 권정자(83세)씨가 인재육성장학금으로 1,000천원을 후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특히 수료자 중 최고령자인 왕조1동 김옥자(여 / 89세)씨는 수료소감 발표를 통해 ‘평생을 글자를 모르고 살았는데 이렇게 공부할 장소와 좋은 선생님을 보내준 순천시에 감사하다며 이젠 길거리 간판과 버스 경로도 읽을 수 있어 좋다며 특히 손주들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조충훈 시장은 지난 2004년에 처음 한글작문 교실을 시작한 이래 올 권정자 할머니의 도전 골든벨 최종 우승으로 한글작문 교실이 절정에 달했다며 이것이 끝이 아닌 시작이란 생각으로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셔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임종문 기자 임종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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