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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해망동, ‘환경부’ 자연마당 조성사업 선정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군산시 해망동(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지역)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자연마당 공모사업에 7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원도심지역과 월명공원(면적 77만 평) 주변 자연생태 환경과 연계해 시민의 쉼터로 조성하게 된다.

(사진제공=군산시청)
환경부는 올해 안에 실시기본 설계를 공모하고 사업자를 선정해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조성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도시 생활권의 훼손되고 방치된 공간 복원으로 습지, 개울, 초지, 숲 등 다양한 유형의 생물 서식처를 조성하여 주변의 월명공원 자연생태계와 연계성을 확보하고 도심의 생태환경을 복원해 생물다양성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

사업 대상지는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선정되어 주택 등을 철거한 지역으로 많은 콘크리트 등으로 포장된 상태로 방치 시 도시경관 미관을 해치고 다른 자연재해위험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는 실정이었다.

(사진제공=군산시청)
군산시는 환경부 평가단 현지 조사 시에 우리시 유치의 적극성을 피력하고 시민 생태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월명공원의 자연 생태 환경 탐방로와 연계성을 강조하며 평가 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사업 대상지는 우리시 자연녹지 완충지역으로 자연생태 환경 및 생물다양성이 잘 보존된 월명공원과 연속지점에 있어 시내에서 접근성이 양호하다"고 말했다.

이어 “본 생태계 복원사업이 완료되면 원 도심지역의 근대역사 유물 탐방객에게 볼거리 제공과 군산의 다양한 생태문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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