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사고는 가족여행을 왔다가 60대 여동생이 냇가를 건너다가 물에 빠지자 언니가 구조하려고 뛰어들었고 두명의 여동생이 허우적대는 것을 보고 오빠가 구하려고 뛰어들었다가 사고가 발생하였다.
두명의 여동생은 자력으로 물밖에 나왔으나 사고자인 오빠는 수영 미숙으로 나오지 못하고 물속으로 가라앉아 가족 중 한명에 의해 즉시 건져졌으나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구조되어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가평지역은 해마다 많은 피서객이 몰려 7~8월에만 10여명이 물놀이 사고로 사망하고 있다. 사고원인으로는 수영미숙과 술을 마시고 물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병선 현장대응단장은 “물놀이를 하기 전 익수사고에 대비한 간단한 도구를 준비해 놓고 물놀이를 하는 것도 사고예방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익수사고가 발생하여 119구조,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는 시간까지 구조 활동을 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골든타임을 스스로 버리는 결과를 낳는다"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