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군산해경, 부안군 위도에서 2세 유아 긴급 후송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해경 경비정이 위급한 2세 유아 환자를 긴급 후송해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송일종)는 지난 30일 밤 9시 10분께 부안군 위도에서 고열과 경기를 일으켜 위급한 여아 A(2) 양을 육지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31일 전했다.

이날 위급한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은 해경은 즉시 100톤급 경비정을 급파해 A양과 부모를 태우고 이날 밤 10시 20분께 부안군 격포항 선착장에 도착해 119구급차량으로 부안군의 병원으로 후송했다.

A양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섬 지역을 찾는 피서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헬기와 경비함정, 민간해양구조대를 연계해 응급환자 긴급 후송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해경은 올해 관내 도서지역과 조업선박에서 발생한 응급한자 23명을 경비함정과 헬기 등으로 후송해 바다의 앰뷸런스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연희 기자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