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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덕계간판개선 시범사업 도시경쟁력 제고

[양산타임뉴스] 양산시는 도시경관 및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선진간판문화 선도를 목적으로 안전행정부에서 추진하는 ‘2014년 간판개선시범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국비 2억5백만원을 지원받아 시비 3억6천만원 포함, 총사업비 5억6천5백만원을 투입하여 웅상지역 관문에 해당하는 세신상가∼덕계사거리까지 길이710m, 226개 업소, 483개의 간판을 올 연말까지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주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주민 주도형 간판개선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간판개선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간판개선 우수지역 견학과 건물별 디자인가이드라인 마련 등 다양한 의견수렴기회를 가졌다. 특히, 건물별 특성을 살린 업소별 디자인으로 거리의 변화를 도모하고 8월중 광고물관리 및 디자인심의위원회, 안전행정부 옥외광고센터 협의를 거쳐 간판제작에 바로 나선다는 입장이다.

덕계시가지는 양산의 부도심기능을 담당하는 웅상생활권 진입구간이면서 지역 내 중심가로이지만 그동안 업소들이 경쟁적으로 ‘크고 화려한 간판이 좋다’라는 인식으로 무질서한 간판이 난립되어 원도심의 낙후와 도시 가로경관을 저해하고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앞으로 덕계시가지 간판개선시범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간판거리로 거듭나 도시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무질서하고 지나치게 큰 사이즈의 간판을 정비하여 경제활성화와 더불어 거리에 유쾌함과 즐거움을 불어넣어 옛 번화가의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김정욱 기자 김정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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