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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완주․전주 시내버스 요금단일화

완주군과 전주시의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가 빠르면 10월중에 전격 시행된다.

17일 완주군은 완주군 전 지역에 대해 전주시와 동일요금 적용 및 무료환승 시행을 위한 협의를 전주시와 벌인 결과, 10월 중에 요금단일화를 전격 시행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완주군을 대상으로 운행되는 104개 노선, 217대의 시내버스 요금은 다음달 중부터 전주시와 동일한 1,200원의 요금을 적용받는다.

완주군과 전주시의 전격 합의로 지난해 통합무산 이후 완주군민의 최대 숙원이자, 민선6기 완주군의 최대 공약사업인 완주-전주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는 이제 시행만 남겨놓게 됐다.

완주군과 전주시는 정확한 시행일자는 추후 협의키로 했다.

또한 전주시의 시내버스 노선개편 요구에 따른 지간선제 실시 여부는 내년 용역을 실시하고, 오는 2016시범 운영 후 도입여부가 결정되는 쪽으로 협의가 이뤄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전주 시내버스 단일요금을 시행해야 한다는 군민과 전주시민의 요구를 전주시가 전격 수용해 10월중 요금 단일화가 이뤄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교통약자에 대한 무상버스 실시 등을 통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과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희 기자 이연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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