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 우수한 행정이 잇단 수상으로 이어지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초순 ‘완주군 상생 두레농장 네트워크사업’이 ‘2014년도 지역발전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과 지역발전위원장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25일 ‘제1회 전라북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와 ‘제10회 전국 지방공무원 정책개발 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열린 제1회 전라북도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완주군 용진면 도계마을(소득체험분야)과 화산면 상호마을(문화복지분야)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계마을과 상호마을은 오는 11월 대전광역시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농림축산식품부 주관)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이날 열린 콘테스트는 경관․환경, 소득․체험, 문화․복지, 지자체 등 4개 분야로 진행되었다.
마을공동체사업의 성과, 창의성, 공유성과 지속가능성을 핵심평가지표로 시군 자체예선과 전북도의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통과한 12개 마을, 3개 지자체가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행사장은 기발한 발표와 공연이 어우러져 축제장을 방불케 했다.
용진면 도계마을은 정보화마을과 안전행정부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곳으로 두부, 김치, 누릉지 생산 판매를 통한 마을공동체 사업 성과와 지속가능한 비전을 보여주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일구 위원장은 “주민들의 합심으로 일군 값진 결실이다”며 “이젠 전북 대표마을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호마을 조신호 위원장은 “평소 주민들의 화합과 하나된 마음이 좋은성과로 나타난 것 같다”면서 “마을 주민들이 더욱 행복한 지속가능한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군 이서면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지방 공무원 정책개발 발표대회에서는 완주군청 농촌활력과 강평석 마을회사육성담당이 도농간 협동경제모델, 완주군 농촌활력정책을 발표하여 우수상(안전행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방공무원 정책개발 발표대회는 지방행정 우수정책사례의 발굴․전파 및 지방공무원의 연구풍토조성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전국 지방공무원 으로부터 총 44편의 정책개발보고서(논문)가 접수되어 2차에 걸친 내용 심사를 통해 일반행정, 문화관광, 농축수산업등 7개 분야 최종 7편을 선정하였고, 이날 발표대회를 통해 최종순위가 결정되었다.
강평석 담당이 발표한 주요내용은 완주군이 그간 추진해 온 농촌활력정책인 마을공동체회사육성, 로컬푸드활성화, 도농순환, 커뮤니티비지니스를 통한 도농간 협동경제모델 추진과정과 성과, 향후과제에 대한 것으로 발표대회 심사자와 참여자로부터 많은 관심과 질문을 받았다.
이날 발표된 7편의 우수 보고서는 지방행정연수원 홈페이지(logodi.go.kr)에 게시됨은 물론, 책자로 발간하여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부처 그리고 연구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최근 연이은 수상은 완주군 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것”으로 “전북 행복마을 콘테스트와 전국 지방공무원 정책개발 발표대회 수상은 우리군 농촌활력사업의 또 다른 성과”이며 “더욱 내실 있는 농촌활력사업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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