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 의왕 = 박정민】 지난 6, 4지방선거 당시 본보 <12월 11일 자> 기사 관련 A모 통장에게 위장전입에 관련 확인서를 써 달라 부탁했던 특정인이 김성제 의왕시장 지인으로 알려지면서 의왕시 정가에 또 다른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다.
▲ 김 시장 으로 지인으로 알려진 A모 씨는 의왕시 ** 복지관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A모 씨는 김 시장이 국토부에 근무할 때부터 알고 지낸 지인이면서 지난 지방선거 당시에도 김 시장 캠프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것으로 확인돼 윤미근 의원 측과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6, 4 지방선거 당시 김 시장 선거캠프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던 A모 씨는 비례대표 경선이 끝난 후에 B 모 통장한테 윤미근 의원의 위장전입 확인서를 써 달라고 부탁하여, B모 통장은 화요일에 동사무소 볼일이 있다며 그때 보자고 말해 오전동 주민센터 동장실에서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주민센터 동장은 두 분이 알아서 하라며 자리를 피해 줬으며 “A 모 씨는 동장실의 컴퓨터를 만져가며 자신이 알아서 ‘확인서’를 작성하겠다.” 고 말했으며, 결국 확인서는 받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확인서를 어떠한 목적으로 받으려 했느냐는 기자 질문에는 그건 답변해줄 수 없다. 고 말해 당시 김 시장 캠프에서의 정치적 개입설에 대한 의혹을 더욱더 증폭시키고 있다.
윤미근 의원 말에 따르면 당시 김 시장 쪽의 C모 후보가 비례대표 경선에서 낙마하자 본인을 경기도당에 재소하는 등 후보사퇴에 대해 압박을 하기 위해서 확인서를 받으려 했다고 말하고 있어, 의왕시 정가의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B모 통장 지인 말에 따르면 시장 측근인 A모 씨가 주민 민원봉사자인 통장한테 확인서를 써달라고 종용을 하는 것은 김 시장측근 A모씨가 권력을 남용한 것 아니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사직을 했던 B모 통장은 그동안 통장직을 맡으면서 책임감도 강하고 매사에 성실했던 것으로 알려져 의왕시의 정치적 갈등으로 희생양이 된 것이 더욱더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선거가 끝나고 새정치민주연합의 김 시장 측근들과 윤 의원 쪽의 진실공방의 안개가 언제쯤 걷힐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 시장 측근으로 알려진 A모 씨는 의왕시 ** 복지회관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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