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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장애아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

[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시장 김만수)는 지난 26일 장애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해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양육정보를 교환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나눔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통합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만5세 장애아 및 가족 90명이 참여하였으며, 광릉 국립수목원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평석 사랑나눔위원회장은 “장애아 가족과 함께 녹색체험 및 힐링을 통해 함께 웃고 소통하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동의 가족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 참석한 이정자(가명, 38세)씨는 “우리 아이들처럼 장애를 가진 아이의 가족과 함께 하니 동질감도 느끼고 아이들이 마음껏 소리 지르고 뛰어 놀수 있었다"며 “부모들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힘들었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교육정보를 교환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가 시민참여 행정 구현을 위해 진행 중인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 행사는 2014년 9월 광릉 국립수목원에서 첫 나들이를 한 후, 올해까지 180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응택 기자 김응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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