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 소사구 범박동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5일 민·관 합동 ⌜학생 제설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하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했다.
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 된 이날 발대식에는 관내 거주 중․고등학생 50여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의 의미 및 제설 봉사 시 유의사항 등 관련 교육을 받았다. 아울러 관내 상가를 돌며“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홍보물을 배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을 담당한 부천시자원봉사센터 강사는“학생들이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제설 봉사를 통해 동네 눈을 직접 치워봄으로써 애향심을 갖고 나 한사람의 작은 힘으로 인해 동네 전체가 바뀔 수 있음을 느끼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만우 범박동장도“관심을 가지면 문제가 보이고, 관심의 시작은 변화를 이뤄낼 수 있는 힘이다. 봉사라는 것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내 작은 관심으로도 사회가 변화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범박동 학생 제설 봉사단을 시발점으로 자발적인 눈 치우기 분위기가 관내 전체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 범박동에서는“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학생제설 봉사단에게 2차례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고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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