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이연희기자] 군산시가 근대역사문화도시로 주목받으며 주요 유료관광지의 지난달 관광객 수 조사결과 7만3982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는 작년 같은 기간 6만2743명보다 약 18% 증가했으며 올해 1/4분기에 군산시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총 22만4637명으로 전년도 1/4분기 19만7147명과 대비해 14%가 증가했다.
2015년 한 해 동안 군산시 유료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135만여 명으로 올해 추세로는 관광객 수 200만 명을 거뜬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숙박관광객 기준 외국인은 최대 1만 원, 내국인은 최대 5천 원까지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일 운행을 개시한 ‘군산-서천 광역시티투어버스’와 오는 5월초 월명동 테디베어 전시장이 개관되면 관광객 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우 관광진흥과장은 “근대의 정취를 담은 매력적인 도시 군산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관광객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사계절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펼쳐 많은 관광객이 찾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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