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연희기자]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상수도 누수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예산 절감의 효과를 보고 있다.
이는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누수의 장기화를 차단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계량기 옆에 무선통신 기능이 있는 누수감지 센서를 설치해 실시간 전자지도에 누수지점으로 표기되는 시스템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누수를 잡아내어 물 샐 틈이 없다고 밝혔다.
올 3월 이후 현재까지 2개 월간 한옥마을 지구에 560여 개 누수탐지기를 설치해 17개소 상수도 누수를 복구했다.
특히, 물 사용량이 거의 없는 새벽 2시에서 4시까지 상수도 유입량을 검토한 결과 시간당 약 41톤의 상수도 누수량이 감소돼 연간 3억 3천여만 원(2015년 상수도 생산원가 기준)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호범 급수과장은 “체계적인 상시 모니터링으로 상수도 누수를 방지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예산절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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