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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탄소기업-기술원·수출입은행 업무협약

[전주=이연희기자] 전북 지역 유망 탄소기업의 해외 수출 지원이 수월해 질 전망이다.

25일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한국수출입은행과 전북지역 유망 탄소기업의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 지역 탄소산업 육성을 통해 도내 경제 활성과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진행됐다.

협약을 계기로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유망 탄소기업을 발굴하고 기술력 검증 등 관련기업에 대한 정보를 한국수출입은행에 제공하게 된다.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추천한 기업에 대한 금융 및 맞춤형 경영정보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정보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유망 탄소기업들이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수출초보기업 육성프로그램,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프로그램, 상생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우대지원제도와 환위험관리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기업의 수출역량을 배가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탄소기술원은 이번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도내 탄소기업들의 기술역량과 특허, R&D현황 및 계획, 주요제품정보 등 기업의 혁신역량을 파악할 계획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관련 기업의 수출역량 및 지원여부를 판단해 향후 도내 탄소기업의 수출촉진 및 해외진출을 돕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시는 지역 내 유망 탄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한 이번 협약이 지난 19일 국회를 통과한 ‘탄소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탄소법)’과 맞물려 전주시 탄소산업이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신재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은 이날 “전주시와 전라북도,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탄소유망기업을 발굴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을 통해 해외 수출 지원 및 우리 지역내 해외투자유치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준식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전라북도 전략산업의 하나인 탄소산업에 대한 합동 지원체제가 마련된 만큼 전북지역 내 우수 탄소기업들의 수출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전북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연희 기자 이연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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